181115 욘스타그램 @.@

학연이가 바다를 너무 사랑해서 나는 늘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어 수많은 별들이 부딪혔다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길 반복하는 학연이의 바다를 너무 사랑해. 겨울 바다조차 학연이에겐 다정할 거라고 믿어

너무 예쁘다. 겨울바다는 차가운 곳인줄만 알았는데 우리학연이가 있으니까 그곳이 바로 따뜻한공간이잖아

차학연과 겨울바다의 조화가 좋아, 정말 예뻐.. 

나는 요니가 자연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해져. 원래도 예쁜 사람이지만 자연과 함께할 때마다 예쁘다는 말이 정말 요니를 위한 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올해 요니가 바다와 함께한 사진들이 꽤 많았는데 계절과 상관없이 요니가 사진에 있으면 참 편하고 따뜻해보이더라. 

진짜 저 꾸잉! 하고 있는 포즈 너무 귀엽다 눈도 완전 

학연이가 사진으로 전달해주는 계절과 공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자기만의 색이 있고 이야기가 담겨 있어... 늘 항상 사진 볼때마다 재밌고 설레고 너무 좋아

바다랑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학연 ㅠㅡㅠ

진짜 너무 귀엽고 멋있고 다하는 사람 ㅠㅠ

바다하고 욘욘 정말 찰떡ㅜㅜㅜㅜㅜ너무 이쁜 사람...캔버스끈 계속 뒤로묶는것도 너무 귀엽다....

바다를 의인화하면 학연일 거 같아ㅠㅠ... 깊고 넓고 푸르고 고요해서...

울 욘욘 또 블투 카메라로 찍었나여ㅠㅠㅠㅠㅠㅠ 주머니 속 손에 리모컨 있는건가여ㅠㅠㅠㅠㅠㅜㅠㅜㅜ힝구ㅠㅠ 울 욘욘은 바다랑 너무 잘 어울려서 행복해ㅠㅠㅠ

내가 입으면 진짜 거지 같을 저 옷이 짜굔이 입으니 이 세상 어떤 옷보다 멋있는 옷이 되네.. 역시 옷이 날개가 아니라 학연이 날개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