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CAM] 차다정, 별빛들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인사 @ 160823 슈키라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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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사람들 쳐다보는 것 같다..........................

진짜 막 똥그란데 조각같기도 하고 인형같기도 하고 요정같기도 하고 신기한 얼굴이다 어뜨케 저렇게 빚어졌을까 

너무 다정하다 진짜ㅠㅠ

눈에서 꿀떨어지겠어ㅠㅠ 너무다정하다ㅠㅠ

진짜 사람아닌 거 같아 왜이렇게이뻐 ㅠㅠ

늘 퇴근길 영상을 보다보면 참 따뜻한 시선으로 팬들을 보는 학연이를 만날 수 있어. 내가 그래서 참 좋아해 너를. 

퇴근길에 요니랑 눈마주친게 거짓말이 아닌게... 진짜 하나하나 봐주는거라 눈이 마주칠 수밖에 없어 ㅠㅠㅠ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수가 있지 진짜로.... 세상 예쁨 다 욘이가 가져간것같아..... (진지)

나는 정말 너 같은 사람 처음이야 학연아 너처럼 진심을 다해 다정하고 사랑을 주는 사람. 학연이 눈에 담겨진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벅차올라. 소중하게 바라봐주고 예쁘게 봐주는 너라는 멋진 사람....늘 너에게는 받고만 있어 너에게 줄 것이 많지 않아 미안해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우리애기 아프지말고 행복만 가득해야해-정말 정말 사랑해

늘 따뜻한 눈빛으로 별빛들 바라봐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