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우산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빅스의 리더, 엔입니다. 오랜만에 팬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레임이 가득 묻어나는 표정인데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빽빽이 깔린 우산들 위로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는데요. 내리는 물방울을 그대로 느끼는 엔에게서 은근한 섹시함마저 느껴집니다.
결국 엔은 내내 물을 맞으며 촬영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물을 맞아도~ 메이크업이 살짝 지워져도~ 멋진 비주얼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숨겨져 있던 카리스마마저 폭발하니 여심은 제대로 심쿵! *_*
포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포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