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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빅스 엔이 만드는 'Fantasy'한 안무는 달라도 다르구나③ (종합)

by posted Aug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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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빅스 엔이 만드는 'Fantasy'한 안무는 달라도 다르구나③ (종합)춤을 출 때 더 커지는 그의 존재감, 엔의 솔로 퍼포먼스는 오롯이 그의 노력의 결정체
김주현 기자 | 승인 2016.08.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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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지난 4월 24일, 베프리포트는 [BF뮤직] 카테고리를 이용, 빅스 엔 '차학연'이 만드는 킬링파트라는 글을 기고한 적 있다. 빅스 엔은 타이틀곡 무대에서 그만의 매력을 최대화해 보여주며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차여지',  저주인형의 '차질끈', 사슬의 '차톡톡'을 비롯해 최근 활동했던 다이너마이트의 '차문꿈'이라는 독특한 별명을 얻기도 했다.

콘서트에서 'Fantasy' 무대를 보여줬던 빅스, 그리고 빅스의 리더 엔은 이번 'Fantasy'와 'Love Me Do'를 통해 또 한 번 킬링파트를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스 여섯 명이 만들어내는 춤선이 모두 달라 보는 재미가 있지만 그 와중에서도 빅스 엔은 남다른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뜨거운 함성을 만들어내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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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특히 'Fantasy' 중 엔의 파트인 '슬픔을 먹고 자라난 사랑이여' 부분에서 특유의 표정으로 또 한 번의 '별명부자가 될 것'을 예고, 환호성을 끌어모았다. 지난 10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이 퍼포먼스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와 협업했다는 사실을 알리자마자 이번 'Fantasy' 안무에 대한 기대감은 폭발적이었는데, 엔은 그 기대에 120% 이상으로 부응한 것이다.

또 베프리포트 취재 결과 빅스 엔의 이번 솔로 무대 '안무 퍼포먼스' 역시 엔 본인이 한 달 정도 시간을 들여 직접 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젤리피쉬 측은 "엔이 이동 중에도 안무를 짜고 새벽까지 연습실에 남아 연습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엔이 이번 콘서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애를 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의상도 이번 무대를 위해 자체 제작한 것이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이 빛난 덕분에 'Fantasy'와 'Love Me Do'는 물론 솔로까지 최고의 무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콘서트가 끝나고 소감을 전하기 위해 베프리포트와 만난 한 팬은 빅스 엔의 춤에 대해 언급했다. "빅스가 무대를 할 때면 엔의 표정부터 보게 된다. 콘서트에서도 엔이 전광판에 잡힐 때면 함성이 더 커졌다. '다이너마이트' 때 씩 웃던 모습과 반대로 솔로 무대에선 카리스마가 넘쳤다. (엔은) 춤을 잘 추는 것도 있지만 표정 연기가 예술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남다른 몸짓과 표정에 노력을 더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낸 엔에게 팬들은 끊임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엔은 "선택받은 분들만 올 수 있는 곳인다. 이 엘리시움에서 여러분들 멋진 추억 만들고 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엔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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