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농구편에선 주로 응원과 구경을 하는 포지션이었다면 발칙하게 고고의 하동재 역할을 맡으면서 이전보다는 농구에 대한 관심과 능력치가 늘어났다.
2013년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선보인 배로뛰기(*없는 명칭이다) 장면이다. 참고로 등이 바닥으로 향하는 '배면뛰기'가 높은 기록에 유리하다 (to. 학연)
마이돌에서는 도움닫기 멀리뛰기,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여 1위를 하였다. 폴짝폴짝 잘도 뛰는 뱁새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했던 배드민턴 혼합복식. 비교적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유년시절 가족들과 꽤나 치지 않았을까하는 추측도 해 볼 만하다.
포즈는 우아하게 쳤지만 거터로 빠지는 공들이 애석하다. 핀 한개를 치고 좋아하기도 하고 팀플레이 중 뒷자리 의자에 가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물을 좋아한다고 자주 언급하는 편. 어느 멋진 날에선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고 꽃미남 브로맨스에선 개헤엄(개울수영)으로 원근을 구하러 떠난다.
2014년, 2015년 설특집 아육대에서 양궁에 출전했다. 어릴 때 뽁뽁이 활을 쏘고 다녔다는 요니는 아육대를 통해 차골라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3년 추석특집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적에게 공을 준 사건이 발생했다. 훗날 본인은 억울했다고 항변하기도 했지만 귀여우니까 괜찮다.